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시간 확대…3→7시간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2019.12.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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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시간 확대…3→7시간


새해엔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시간이 종전 1일 3시간에서 최대 7시간으로 확대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새해 1월1일부터 인지지원등급자도 치매안셈센터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시간도 기존 1일 3시간에서 최대 7시간으로 연장한다.

올해 치매전문병동을 설치하고 있는 공립요양병원 55개소 외에, 2020년 5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을 추가로 설치한다.



치매노인의 의사결정을 돕는 공공후견인의 활동비, 양성교육비와 17개 시·도 광역지원단의 운영비를 신규로 지원한다. 후견인 후보자 모집·선발 등은 치매공공후견 광역지원단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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