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 /사진=머니투데이DB
1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그려졌다.
박은혜는 파티 중 젠가 게임의 '진실게임 토크'에서 연이어 폭탄고백했다.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출연자들이 “결혼이겠지”라고 첨언하자, “반대로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라고 발언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은혜는 지난해 9월 결혼 10년만에 남편과 이혼해 쌍둥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게 됐다. 그녀는 이후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티비엔 '수미네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