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1박2일', 한가인이 하라고 권했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12.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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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포스터 / 사진제공=KBS 2TV'1박2일 시즌4' 포스터 / 사진제공=KBS 2TV


연정훈이 "한가인이 먼저 예능 출연을 권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충청북도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까나리카노 미션으로 멤버들은 타고 갈 차량을 결정하게 됐다.



딘딘, 연정훈, 문세윤까지 까나리카노를 원샷한 멤버들을 바탕으로 김선호가 16000원을 벌게 되면서 고급 SUV를 타고 단양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연정훈은 단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내 한가인도 예능에 출연을 권했다"며 "나 역시 예능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은 지난 3월 가수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등의 혐의로 파문이 일자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됐지만 이달부터 시즌4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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