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총동문회는 지난 5월 송명기 제37대 신임회장 취임과 함께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동문'이란 새로운 슬로건을 설정하고, 모교발전을 위해 동문화합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런 한밭인상'은 △과학기술부문 김은재(한국미우라공업㈜ 충청지사장), 홍경표(㈜GIE엔지니어링 대표) △교육부문 황동연(문경대학교 교수) △사회공헌부문 최경진(대전서구청 도시환경국장), 오흥석(한국상하수도협회 강사) △지역경제부문 박흥용(한미식품 대표) 동문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채재학 사무총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8만 여 동문의 뜻을 모아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모교발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이 행사가 젊고 역동적인 동문회,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많은 동문이 참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