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 론칭 행사 기념 사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1단계로 당시 인민일보 인민망을 비롯한 대한민국 강원도, 코오롱글로벌, 내외주건 및 대한우슈협회 등 5개 기관 및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업설명회를 열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론칭 행사목적은 한·중 양국에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 론칭을 공식 선포하고 차기 콘텐츠 설계 및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기관, 금융사 등 잠재 투자자와 기타 업무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번에 조성될 중국문화타운은 강원도 춘천시·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500만㎡) 내에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중국 문화를 복합적으로 전파·체험하고 한국의 관광산업 또한 활성화 하자는 취지다.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등을 조성한다.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