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감소한 14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웹케시 영업이익률은 △2017년 5% △2018년 8% △2019년 3분기 누적 14.6%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웹케시의 주요 제품인 금융 연동 B2B(기업대상) 핀테크 솔루션은 시장 특성상 3분기 실적은 저조하고, 4분기 실적이 강세를 나타낸다. 웹케시는 영업이익 기준 △1분기 16억원 △2분기 23억원 △3분기 26억원으로 성장세를 나타내며 계절성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SI 사업의 비중을 축소하고 도입비와 수수료 기반의 B2B핀테크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키우면서 향후 영업이익률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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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말 기준 영업이익률이 15%선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시점에는 영업이익률이 25%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로 9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