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달 직원 제안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직원들이 변경을 제안한 용어 중 고객과의 대화 과정에서 사용 빈도와 효과를 고려해 최종 30개를 개선 용어로 선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더 친숙하게 고객님에게 다가가겠다는 손태승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과의 상생 아이디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모해 '고객 최우선 현장경영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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