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경남 거제는 201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약 2년 8개월 동안 단 262가구만이 일반에 공급돼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다.
대림산업이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선보인 신개념 주거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취향에 따라 실내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실내 구조, 넓은 수납공간, 세탁실과 주방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시스템도 설치된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해 24시간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 시켜 준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현동은 백화점, 호텔, 시외버스터미널, 거제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행정시설이 밀집해 3km 반경 내에 거제 인구 40% 이상이 생활하고 있을 정도다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리는 해양도시 빅아일랜드에 지어지는 만큼 미래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2023년까지 조성되는 빅아일랜드는 59만9106㎡ 면적에 대형판매시설(예정),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원, 영화관, 아트파크 등이 들어서 주거,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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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경기 회복으로 거제 부동산시장이 부활 조짐을 보여 수혜가 예상되고,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은 남부내륙철도 사업도 호재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경부고속철도(KTX)와 연계해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고현동 일대의 뛰어난 입지에 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 설계 아이디어가 집약된 만큼 거제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조선업 호조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등 굵직한 호재가 이어져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2순위 청약접수,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20일 정당계약순으로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거제 빅아일랜드(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 내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