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2차 SK리더스뷰’ 견본주택 주말 2.7만여명 찾아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9.10.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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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건설지난 20일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건설


SK건설은 지난 18일 개관한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2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이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짓는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178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2~32㎡ 529실 규모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5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2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11월 11일~14일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1일 청약접수, 24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됐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는 청라지구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데다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있는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SK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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