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서울디지털재단, 업무협약 체결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으로 공정무역 실천 동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서울디지털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br>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와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고환석)은 15일 재단 사무실에서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은 공정무역 사용을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하고 지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을 주요 내용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은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공정무역 제품 사용, 공정무역 워크숍 및 특강, 공정무역 캠페인 동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2012년 소비자와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설립된 순수공정무역단체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베트남, 필리핀,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 생산자들과 공정하고 평등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소외되고 빈곤한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을 세계적인 디지털 수도로 만들기 위해 2016년 설립돼 디지털 도시 구현을 목표로 서울이 처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싱크탱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