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주역을 발굴하고, 그 뜻을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15년 동안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지구과학 지도교수로 재직하면서 매주 토요일 도내의 초·중등 과학영재 학생에게 지구과학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과학영재교육과 광물자원 탐사캠프는 내 인생의 새로운 활력과 의미를 주었다"며 "온천 탐사는 지질학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개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행한 당연한 봉사"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순천대 교수회 의장, 한국지구과학회 편집위원장 및 부회장과 제30대 회장,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전문위원, 중학교 과학 인정도서 감수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