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위드 콘서트’ 공연 /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Heart to Heart) 오케스트라’ 단원의 협연 무대인 위드 콘서트를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 임현수(바이올린), 고명진(비올라)씨와 지난해 신한음악상 첼로부문 수상자인 김가은씨가 함께했으며 현악 3중주로 슈베르트의 송어,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합주와 각자의 독주곡들을 연주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부터 중고생 음악 유망주들에게 강남구 신한아트홀을 무료로 대관하는 ‘신한 뮤직 두드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