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트 묄러뢰드 OECD 통신인프라 및 서비스정책 분과회의 의장 일행이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을 관람 중인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묄러뢰드 의장 일행은 티움에서 2049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초고속 네트워크, AI(인공지능)를 이용 우주 환경 모니터링 △AR(증강현실)·드론을 활용한 조난자 구조 △원격 홀로그램 회의 등 미래 ICT 기술을 경험했다.
이들은 SK텔레콤 관계자들과 디지털 전환·네트워크 고도화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은 OECD에서 주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 기술 개발 및 구축 사례 △양자암호통신 기술 및 적용 사례 △기가 프리미엄(Giga Premium)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솔루션 등을 발표했다.
묄러뢰드 의장은 “5G·AI 등 세계적으로 앞선 SK텔레콤의 ICT 기술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인류의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 SK텔레콤 5GX Labs장은 “SK텔레콤의 5G 등 세계 최고 수준 유무선 네트워크에 OECD도 주목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이 가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기술 노하우를 OECD와 공유해 OECD 회원국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벵트 묄러뢰드 OECD 통신인프라 및 서비스정책 분과회의 의장(왼쪽에서 두번째) 일행이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을 관람 중인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