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성익 총장과 오덕신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김문경 원우회장(원일종합건설 회장), 김진홍 구리경찰서장, 최청수 보승농원 회장 등 1기 수료생, 2기 입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2기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22명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19일까지 15주간 과정을 이수한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삼육대 총동문회 회원 자격 부여,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이용 혜택 등 특전을 제공한다.
김성익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평생교육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혁신해야 한다"며 "삼육대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최고의 강사와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변화와 혁신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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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입학식 후에는 조벽 석좌교수가 '인성이 실력이다 –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란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