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자 늘었다…예상보단 양호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9.20 03:33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다시 늘었다. 그러나 당초 시장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1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2000건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의 전망치인 21만5000건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2250건으로 전주에 비해 750건 줄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