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과 '모전여전' 기럭지 자랑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2019.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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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밀라노 패션위크 위해 유채원과 출국하며 함께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려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캡쳐본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캡쳐본


모델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화목한 사이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16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둘이 같이 있어 안심이다"는 말과 함께 공항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변정수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자 후배 모델인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모전여전'을 과시해왔다. 변정수와 딸 유채원은 사진마다 170cm넘는 큰 키와 함께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큰 딸이 있는데 아직도 40대인 젊은 어머니 멋져요", "진정 부러운 모녀"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변정수 딸 설리와 모델 최소라 합친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채원은 1998년 생으로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난 7월 장윤주, 아이린, 수주 등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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