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민정, 악플러들에게 경고 "선넘지 마세요"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 2019.08.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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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스토리 내리고 사과글 게시

BJ 박민정, 악플러들에게 경고 "선넘지 마세요"


박민정이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공개 후 쏟아지는 악플들에 대해 경고했다.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은 29일 SNS에 "항상 벗고 다니면서 뭘 피해받았다고 하냐" 등 악플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선 넘지 마세요"란 글을 함께 남겼다.

이에 앞서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는 글과 함께 이종현이 보낸 DM을 업로드한 바 있다. 논란이 일자 이종현은 결국 씨엔블루를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정은 이종현 DM 공개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29일 오전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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