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올 4분기 성수기와 M&A(인수합병) 완료 효과가 맞물리며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일(1일) 종가 주가는 2000억원 규모에 육박하는 메가딜 공시 효과로 8.2% 급등했다"며 "매출총이익은 18% 늘고 영업이익은 12%가 금번 딜로 인해 즉각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르면 올 4분기부터 20% 전후의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