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 거래일보다 0.90포인트(0.23%) 오른 387.7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25.75포인트(0.34%) 오른 7531.72로 마감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0.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GDP 발표가 시작된 1992년 이후 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금수조치 등의 영향이 한몫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시장에선 중국 당국이 급격한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 등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