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 뜬다는데…NH證, 동남아 투자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9.07.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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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서 개최

베트남 부동산 뜬다는데…NH證, 동남아 투자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 (12,930원 ▲30 +0.23%)(대표 정영채)은 오는 10일 ‘다시 주목 받는 동남아 시장! 해외투자,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FICC(채권, 외환, 원자재) 리서치 센터가 주최한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는데, 1부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 전망’으로 동남아 시장 전망과 관련 전략, 핵심 정책 그리고 종목 등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최훈 CFO(최고재무책임자), 베트남 현지법인 진우현 연구위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베트남 부동산 투자가 유행이 되면서 ‘베트남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관심이 많다. 관련 내용으로 FICC 리서치센터 김형근 수석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달 중으로 NH투자증권의 베트남 환전 인프라가 개선된다. 과거 베트남 환전(VND)은 이틀이 소요됬지만, 실시간 환전으로 개선돼 향후에는 환전 대기 시간이 없어진다. 이에따라 베트남 환전부터 주식 매매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해진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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