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사중 도피한 '병풍사건' 김대업, 필리핀서 체포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9.07.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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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해외로 도피한 지 3년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됐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필리핀 현지 파견 코리안데스크는 지난달 30일 필리핀 이민청과 공조해 마닐라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김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2018년 11월 검찰에서 공조요청이 와서 당시 인터폴 수배를 내려 추적해 왔다"며 "김씨가 필리핀에서 추방당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국내로 송환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김대업씨(57)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포됐다. /사진제공=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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