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9학년도 후기 입시를 맞아 마련됐으며, 고려사이버대에 관심을 갖고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지원자와 지원예정자,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지난 1934년 개관한 고려대 박물관은 백년사전시실, 역사·민속전시실, 고미술전시실, 고고전시실, 현대미술전시실, 인촌기념전시실 등 총 6개 테마별 상설전시실로 구성됐다.
고려사이버대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대 박물관의 역사와 한국의 고고, 민속, 미술 등 다양한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중앙광장 미디어센터에선 입학·대학생활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부한 입학설명회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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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사이버대가 내달 12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 홈페이지(go.cuk.edu)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혹은 대표번호(02-6361-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