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허필홍 홍천군수(왼쪽부터)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
이를 위해 하나금융나눔재단과 강원도, 홍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강원도 홍천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공동 기금을 마련키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글로벌 시대에서 다양성과 공존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포용과 배려의 문화를 배우며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