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이란 계열사 주식 7325만주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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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9,860원 ▼240 -1.19%)는 이란 소재 계열회사인 디오 파르스(DIO PARS CO.,Ltd)의 주식 7325만7378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5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8%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이란 리스크 선제적 해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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