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섹터, 내년까지 불안 우려

머니투데이 강상구 머니투데이방송 PD 2019.05.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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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글로벌랩'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해외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출연 : 최보원 책임연구원 / 한화투자증권 글로벌주식 리서치센터




최근까지의 증시 동향은?

> 견조했던 미국 주요지수들 전주대비 2% 넘게 하락

> 일부 신흥 지역은 비교적 견조



> 유가 등 전반적으로 혼란 존재


산업별 동향은?

>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 에너지 섹터 미국, 유럽, 일본 등 큰 폭 하락

> 미국, 에너지 섹터와 산업재, 소재, IT 섹터 하락


> IT섹터의 하드웨어 기업들 크게 하락

> 장기 금리 하락으로 주요 금융 기업들 하락

> 방어적인 섹터인 유틸리티 섹터 여전히 견조


헬스케어 섹터를 살펴보자면?

> 금주 헬스케어 섹터 주요 기업들 ‘흔들’

> 의료보험 상징, 메디케어 포 올 개혁안에 대한 우려

> 5월, 해당 법안 관련 예산안 언급 우려

> 민간 보험 기업들이 크게 조정, 내년까지 불안 우려


경제지표 우려는 심리적 vs 펀더멘털 악화, 판단은?

> 미국 소매지표 예상 소폭 하락

> 주탁가격지수 상승세,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상회 발표

> 유럽 경기지표 개선세

>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갈등 조기 종결 가능성 언급에 소폭 반등

> 중국 관료들의 희토류 제재 가능성 언급에 조정

> 6월에도 불확실성 지속 가능성

> 6월에는 정상회담, 화웨이 유예기간, FOMC 등의 이슈


향후 대응방안 및 투자전략은?

> 미국, 펀더멘털 악화보다는 6월 말까지 긴장감 지속 전망

> 헬스케어 이외의 섹터들은 시나리오별 접근 필요

> 대외 변동성에 민감한 IT, 소재, 산업재 및 수출 기업 조정 가능성

> IT섹터 내 엔디비아, 애플 등 기업 조정 가능성

> 결제산업 진출 기업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

> 산업별 접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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