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싸이버로지텍의 반등과 넷마블네오의 상승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05.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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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싸이버로지텍의 반등과 넷마블네오의 상승세


28일 코스피시장(2048.83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02.76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90%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에도 일부 종목이 하락했다.



승인종목인 세경하이테크는 2.78% 내린 5만2500원의 호가로 승인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조정을 이어갔고 아이티엠반도체(3만3750원,-0.74%)는 승인소식이후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 공모가 2만30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한 마이크로디지탈은 1116.3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도 621.48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6월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늘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수젠텍은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7.08% 낮은 1만11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2000원을 고점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1만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였으나 종가는 1만150원으로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았으며 종목별 청약전략이 중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6% 내린 79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1.18%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1.93% 오른 2만91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5만8000원,-0.85%)는 지난주 후반부터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추정되는 싸이버로지텍은 1.89% 오른 2만70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1.11% 내린 4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게임업체인 넷마블네오(5만2000원,+0.97%)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크래프톤(44만5000원,-0.56%)은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덴티스는 1.01% 내린 98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9000원,-0.84%)는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400원,+0.98%)은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2.27% 내린 21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는 3.92% 하락한 4만9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신테카바이오(2만9000원,+0.87%)는 1주여만에 반등했다.

이밖에 압타바이오(3만4500원), 올리패스(4만7500원), 제너럴바이오(4만원), 현대오일뱅크(3만2500원), 시큐아이(1만7750원), 이스타항공(9000원), 카카오게임즈(1만8000원), 엔쓰리엔(7700원), 지스마트(93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9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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