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넷마블네오와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05.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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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넷마블네오와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


23일 코스피시장(2059.59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96.89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42%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하락에도 신규주의 강세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2만1000~2만5000원으로 2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압타바이오는 1.43% 내린 3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2만~2만3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마이크로디지탈은 2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27~28일 청약을 거쳐 6월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621.48대1 을 기록하였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공모가 4500원 대비 82.22% 높은 82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78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며 상한가인 1만650원으로 마감해 신규주는 수급이 제일 중요함을 투자자들에게 재차 각인시켰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 역시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도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6470원,+0.47%)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1.32% 내린 2만985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67% 내린 5만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22% 내린 81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추정되는 싸이버로지텍은 1.82% 내린 2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도 1.96% 내린 3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넷마블네오는 3.06% 추가상승한 5만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미승인으로 상장이 지연된 바디프랜드는 1.79%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84% 오른 7250원의 호가로 지난주 후반부터 바닥권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지스마트(9250원,+0.54%)는 소폭 상승하며 9천원대 초반에서 한달째 횡보를 거듭하는 모습이었다.

신테카바이오는 1.69%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인 3만1500원에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2000원,-0.95%)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밖에 나노브릭(2만4500원), 세경하이테크(5만10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4500원), 엘지씨엔에스(4만5500원), 크래프톤(44만7500원), 티맥스소프트(4만5500원), 한국코러스(6250원), 에이프로젠(1만5350원), 제테마(4만2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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