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로,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이 참가했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이번 대회에 식품조각경연 부문 7명, 제과전시경연 부문 3명, 한식요리경연 부문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해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각각 획득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이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요리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2016~2017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K-move사업'에 선정, 호주와 싱가포르에 졸업생 12명이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