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업계최초' 해외주식자산 6조 돌파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5.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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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1조→ 2019년 6조 급성장

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기준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은 6조302억원으로, 미래에셋대우가 출범한 2016년 말 1조원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

이같은 해외주식자산 증가 배경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양질의 투자 콘텐츠와 컨설팅 역량에 기반한 우수한 고객수익률을 꼽는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투자를 담당하는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를 통해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사내 리서치센터, 해외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 글로벌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및 다양한 해외주식투자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2019년 해외주식 추천종목 수익률은 △미국 +26.2% △중국 +36.8% △홍콩 +29.1%로 해당국가의 지수를 크게 상회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고객 수익률을 투자판단의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피어그룹 내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며 글로벌 우량기업, 미국 배당성장 투자정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ETF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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