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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공휴일이 많은 5월을 포함, 올 하반기(6~12월) '연차 쓰기 좋은 날'을 공개했다.
6월 현충일(6월6일)과 8월 광복절(8월15일)은 목요일로 금요일이 낀 징검다리 휴일이다. 하루 연차 사용 시 3박4일 여행이 가능하다. 남보다 이른 여름 성수기 여행을 고려한다면 6월 3~5일과 7일, 나흘의 연차 사용으로 최대 9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12월까지 쌓아둔 연차가 많다면 겨울 장기 휴가를 노릴 만 하다. 크리스마스(12월25일) 전후로 이틀 연차를 내면 4박5일의 연말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과감하게 12월 23~24, 26~31일까지 6일의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12일의 황금휴가를 만들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2019년 휴일은 총 66일로 지난해보다 사흘이 줄어들어 유독 징검다리 휴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미리 계획을 수립한다면 알찬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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