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시 컴퍼니, 전동킥보드 서비스 MOU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9.04.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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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대시'를 운영하는 대시 컴퍼니와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현대해상과 대시 컴퍼니는 킥보드 관련 사고 정밀 조사와 운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험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17년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만의 위험률 7종을 개발, 새로운 위험담보 부문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9개월간 배타적사용권(독점적판매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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