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탁(왼쪽), 이영아가 지난해 7월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24일 강은탁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면서 "올해 초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한 지 2~3개월쯤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달려라 장미', '제빵왕 김탁구'와 영화 '설해', '수목장'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