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무사 시소코./AFPBBNews=뉴스1
토트넘은 오는 24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67점으로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승점 88점)과 맨체스터 시티(승점 86점)가 양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총 4개의 팀이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을 시작으로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보들이다.
일단 토트넘이 먼저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맨시티에 0-1로 패해 분위기가 좋진 않다. 더욱이 부상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시소코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쓰러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마 2주 동안은 뛸 수 없을 것 같다. 시소코가 그 전에 회복하기를 바라지만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윙크스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하루는 좋았다가 다음날은 좋지 않기 때문에 매일 상태를 체크 해야 한다는 것이 포체티노 감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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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풋볼 런던은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요리스, 알더베이럴트, 로즈, 산체스, 베르통헌, 트리피어, 알리, 완야마, 에릭센, 손흥민, 모우라 등이 브라이튼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