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노유정 부부가 지난 2016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OSEN, 스타뉴스<br>
노유정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1994년 결혼 후 21년간의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노유정은 “내가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좀 떨어져 지내는 게 어떨까 제안했다”면서 4년의 별거 끝에 결국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혼 뒤 생활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노유정은 “먹고사는 게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다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