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황태덕장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중기부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고성·속초 피해 현황 점검을 위한 비상대책반도 구성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비상대책반을 통한 피해상황 점검을 거쳐 구체적인 지원의 규모와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피해지역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판로지원을 위한 합동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