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에릭 카와바타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차드 펄 테라사이클 CAO(최고 관리 책임자) ,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사진 왼쪽부터)가 27일 진행된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전개 기념식에 참석, 수거함에 휴대폰을 반납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테라사이클은 전 세계 21개국에 진출한 폐기물 업사이클링(Up-cycling) 전문 기업이다.
LG유플러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이 설치돼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는 물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한다. 가정 내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 등을 직영점에 전달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으로 U+5G 친환경 장바구니을 제공한다.
지난 27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에릭 카와바타(Eric Kawabata)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기념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