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알라, 센트로폴리스에 프리미엄매장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3.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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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알라가 지난 3월 14일 센트로폴리스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알라 매장/사진제공=브알라브알라 매장/사진제공=브알라


종로에 위치한 센트로폴리스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인접해 있는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여러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박물관, 전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공간이다.

브알라는 지난 10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에 이어 강남파이낸스(GFC) 리뉴얼, 을지로 시그니처타워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후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 상권 위주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알라 센트로폴리스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VOILA N8 매장으로, 상권에 따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합성첨가물을 최소화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과 트렌디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엔드 브알라 매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에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아이템과 지속적인 메뉴 개발 덕분"이라며 "작년 겨울 토피넛 시리즈와 라떼4종 시리즈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2월 국산 임자를 사용한 블랙그레인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합성착향료와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아 맛과 동시에 건강까지 잡은 프리미엄 메뉴"라고 전했다.



브알라는 다양한 신메뉴와 활발한 SNS마케팅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어 매달 주기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수 상권 입점문의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브알라 홈페이지와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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