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숨은 보석' 섬나라 모리셔스 화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3.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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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관련 사진.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모리셔스 관련 사진.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인도양의 숨은 보석'이란 평가를 받는 섬나라 모리셔스가 화제다.

23일 오전 9시40분에 전파를 탄 KBS1 TV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한 모리셔스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 저자인 마크 트웨인은 모리셔스에 대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며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모리셔스의 크기는 제주도 정도다.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모리셔스 남단에 위치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르몬산' 등을 소개했다. 또 카젤라 자연공원, 팜플무스 식물원, 무지개언덕 등 명소가 눈길을 끌었다.

모리셔스의 정식 명칭은 모리셔스 공화국(Republic of Mauritius)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약 800㎞ 지점 인도양 상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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