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국 5경기 오후 2시 시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3.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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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여주연 기자 = 지난 2월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준공 하루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28일 준공하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올해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2만2천석 규모의 메이저리그 구장 수준의 최첨단 구장이다. 기존 마산야구장은 NC다이노스 2군이 사용한다. 2019.2.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원=뉴스1) 여주연 기자 = 지난 2월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준공 하루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28일 준공하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올해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2만2천석 규모의 메이저리그 구장 수준의 최첨단 구장이다. 기존 마산야구장은 NC다이노스 2군이 사용한다. 2019.2.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9 KBO 리그가 오후 2시 개막한다.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각 팀당 144경기를 치른다.

이날 사직에선 롯데와 키움이 대결한다. 롯데는 레일리,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낸다.

잠실에선 두산과 한화가 승부를 펼친다. 선발투수는 두산 린드블럼, 한화 서폴드다.



광주에선 기아와 LG가 맞붙는다. 기아 양현종, LG 윌슨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문학에선 SK와 KT가 각각 김광현과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창원 새 구장에선 NC와 삼성이 맞붙는다. NC는 버틀러, 삼성은 맥과이어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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