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2018 최우수·우수강의 교수 시상식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9.03.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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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18 최우수·우수강의 교수 시상식


동아대학교는 최근 승학캠퍼스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최우수 및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우수강의 교수는 지난해 4개 이상 강좌를 담당한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강의평가 △수업계획서 △수상이력 △교과목 포트폴리오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석정 총장을 비롯한 김동규 교학부총장과 본부위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정재현 경영학과 교수와 전미라 식품영양학과 교수, 최케이트고은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 3명은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강의 교수에 선정됐다.

우수강의 교수상은 △남현정(영어영문학과) △홍순환(미술학과) △김민주(간호학과) △이정관(응용생물공학과) △김현모(기초교양대학) △윤상조(수학과) 교수 등 6명이 수상했다.



정재현 경영학과 교수는 "현재 가르치는 회계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학문이라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모든 학생이 수업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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