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쿠키 체크’ 출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9.03.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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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쿠키 체크’ 출시


우리카드는 지난 4일 20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고객들을 위한 ‘카드의정석 쿠키 체크(COOKIE CHECK)’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해외이용수수료도 면제했다.



이에 더해 체크카드로 흔치 않은 전 세계 10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도 탑재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더라운지멤버스’ 혜택을 통해 국내외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쿠팡, 11번가, G마켓 2천원 캐시백, 스타벅스 2천원 캐시백,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군마트(PX·WA마트) 1000원 캐시백, 영화관 CGV 및 롯데시네마 5000원 캐시백, YBM시사(토익응시료 포함), 해커스 어학원 2000원 캐시백, 전국 시내버스 및 지하철 2000원 캐시백 등 온라인 쇼핑과 생활업종 관련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간편결제와 관련해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PAYCO로 결제시 1000원 추가 계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5월말까지 해당 카드를 2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나 해외 혜택 모두를 담아낸 체크카드 상품은 드물다"며 "그런만큼 고객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무료며 상품과 관련한 이용조건이나 할인한도,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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