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삼성 폴더블폰 미적용 실망감에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02.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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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40,100원 0.00%)가 삼성 폴더블폰에 CPI(투명 폴리아미드 필름)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5700원(9.30%) 떨어진 5만5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사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CPI 대신 강화유리를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CPI는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아 폴더블 폰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혀왔고, 이에 CPI를 생산하는 코오롱인더가 삼성 폴더블폰 수혜주로 분류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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