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핀테크 시대의 '혁신과 보안'..20일 SFIS 2019 개최

'혁신과 보안의 두마리 토끼 어떻게 잡을까"…금융당국·금융권·IT 업계 200여명 참석 예정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핀테크'는 이제 금융의 전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ICT 기술이 금융과 결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규제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핀테크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규제를 풀어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의 출현을 가속화시켜야 하지만 그만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확고한 보안 시스템'은 '핀테크 발전'의 기초입니다.

머니투데이와 데일리시큐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ICT 행사인 '스마트금융&정보보호페어(SFIS)'가 올해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FIS 2019'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엔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전국의 금융기관 CISO, CIO, CPO 및 보안실무자와 IT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본행사에 앞서 열리는 조찬간담회에는 금융위원화와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의 IT 담당 최고책임자들과 SFIS 2019 참가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 요약과 네트워킹 시간도 예정돼 있습니다.

SFIS 2019에 참관을 희망하는 금융기관 IT 및 정보보호 실무자 그리고 관계자들은 참가등록 사이트(www.mt.co.kr/sfis2019)를 통해 사전등록하시면 됩니다. SFIS 2019 참관객은 7시간의 정보보호 교육이수를 적용받을 수 있는 참석확인증이 행사 종료후 메일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