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4개 사업장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3개 단지에서 연다.
21일에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 일원의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신영건설이 맡았다. 지하 2~지상 15층, 전용면적 59~74㎡ 총 1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위치해있고 경인고속도로(부평IC),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부평북초, 갈산초, 갈산중 등이 가깝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부평구청, 갈산공원, 청천천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도 22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번지 일원에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5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관악대로, 경수대로, 평촌IC, 산본IC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양시청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안양중앙초, 부흥중,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등 교육여건도 갖췄다.
같은 날 신영시티디벨로퍼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