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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에이프릴 나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프릴 나은은 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은은 앞머리를 내린 뒤 자연스러운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눈두덩과 입술을 사랑스러운 코랄빛으로 발라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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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나은이 사용한 제품은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 3호 만찢 코랄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6호 데일리정석이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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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리페라 마케팅 담당자는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