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난해 4Q 영업이익 1680억원…전년比 18.9%↑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0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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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46,650원 ▼200 -0.43%)의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68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98% 감소한 940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7% 증가한 12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로는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 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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