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전년比 59.9%↑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0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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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75,900원 ▼300 -0.39%)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59.9%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2128% 증가했다.



회사 측은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 제품 판매가 증가했으며 미주지역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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