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티는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핀란드어로 일상의 보편적인 제품에 디자인 및 내구성을 강화, 새로운 제품경험과 공간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브랜드 첫 제품은 알로티 플레이매트다. 퍼즐식 유아매트로 가정환경에 알맞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표면에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필름을 더해 환경호르몬 관련 안정성을 높였다. 주사링거튜브, 식품포장용기, 각종주방용품 등에 쓰이는 안전한 원료로 낙서와 음식, 이물질 등 외부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정현지 브랜드 디렉터는 “가정집 인테리어와 다소 상이한 기존 유아매트에서 벗어나,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일석이조의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하고자 이번 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안전성과 내구성, 디자인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