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알라, 겨울 신메뉴로 이색 라떼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02.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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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브알라에서 라떼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겨울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달달한 라떼 4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인기를 끌고 있다.

브알라 겨울 신메뉴 라떼 4종/사진제공=브알라브알라 겨울 신메뉴 라떼 4종/사진제공=브알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한 고구마 퓨레가 들어간 ‘쿠마라떼’, 우유와 연유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순수라떼’, 코코넛과 우유가 만나 부드러운 맛을 살린 ‘코코라떼’, 달콤한 호박으로 만든 ‘펌킨라떼’ 총 4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다양한 라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브알라 측은 흔히 맛볼 수 있는 라떼가 아닌 코코넛, 호박 등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색다른 맛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알라 측은 "브알라는 질소아이스크림 시장 내 약 8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토피넛 신메뉴를 비롯해 주기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음료뿐만 아니라 음료와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브레드 메뉴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브알라는 지난 1월 을지로 시그니처타워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2월 중 종각 센트로폴리스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브알라 창업 관련 정보는 매주 서울 본사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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