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 앤어워드 7관왕...최다 수상 기록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9.01.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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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는 최근 열린 2018 &Award(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 부문 4개와 위너 부문 3개, 총 7개 부문에서 수상, 파이널리스트 7개 부분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지난 2007년 시작한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에 뿌리를 둔 시상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한다.



매년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업적을 기록한 브랜드를 가리며,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앤어워드 출품작은 업계 전문가, 산업별 최고경영자(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총 3단계의 심사를 받는다.

디렉터스컴퍼니의 올해 수상작은 디지털 AD 부문 그랑프리 4편(LG 퓨리케어 정수기, LG OLED TV 지구의 한 조각 편, 2018 칭따오 스페셜 에디션 복맥뮤비, 대한항공 크로아티아를 걷다)과 위너 3편(다이나믹 딜라이트 K3 GT, 롯데 오가닉 주스 크니쁘니, 초록우산 놀이의 가치를 다시 보자 캠페인)이다.



앤어워드 수상을 포함해 디렉터스컴퍼니는 지난해 유수의 광고제에서 총 23개 수상을 기록해 업계에서는 독립광고대행사 중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디렉터스컴퍼니는 독립종합광고대행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 속 트렌드에 맞춰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재창조해 광고에 담아 낸다. 올해로 설립 7주년을 맞아 고도의 성장을 이루며, 매해 새로운 접근과 창의력으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디렉터스컴퍼니, 앤어워드 7관왕...최다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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